무리한 부탁같은데... 생성-수정 사이에 자동화 기능 추가가능할까요???

글 발행시 로컬에서 haroopad 로 결과물을 직접 보면서 수정하니까 참 좋습니다.

그런데 올리고 나서 뭔가 수정할 일이 생기면 해당 글의 index.markup 인가 그 파일 경로를 찾으려고 또 폴더를 열어보고 하는게 번거롭습니다...

로컬에서 make preview 상태가 아니더라도 글 목록을 보고(혹은 검색하고) 쉽게 수정할 수 있는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
너무 큰 수정보다는... 로컬에서 글 목록을 검색하거나 글 내용을 검색해서 뿌려주는 명령어와. 그 상태에서 결과물의 번호와 함께 명령어를 내리면 haroopad 가 실행되면서 바로 수정 및 실행이 가능하게 됐으면 합니다.

글 생성 시 수정으로 매끄럽게 (less type) 넘어감.

$ make new-post
제목 등 입력.

Do you want to open your new-post using registered markdown-editor now?(y/n)
y

$haroopad '자동으로 생성된 글 주소를 입력'

하루패드 수정 후 저장

글 수정 시 검색하고 수정으로 매끄럽게(less type) 넘어감.

$make find '배너' //like %단어% 식으로..

no	카테고리	내용(최소 4단어 결과)
1	jquery	... 다른 배너는 우리의 화면...
2	jquery	... 이 배너 스크립트는 멋진...
3	디자인	.... 배너 예쁘게 다는 방법은...
4	일기	... 배너작업을 어렵게 하는 팀이라...
5		...

choose the number you want to edit or delete
3
edit or delete? (edit / delete)
edit

$ $haroopad '선택한 결과물 번호가 가리키는 게시물 index.markup'

하루패드 실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