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문조사 수정 API 추가

[sksk713]

Goal

설문조사 수정 API를 추가합니다.

Description

ItemOption에 대한 업데이트는 아직 구현이 덜 된 상태라 제외하고 일단 작업된 부분까지 올립니다.

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도록 작업했습니다.

1. 설문조사 제목, 설명 업데이트
2. 기존 항목과 요청 항목 비교
3. 요청에 없는 기존 항목은 논리적 삭제
4. 새 항목 추가
5. 기존 항목 업데이트
6. 선택형 항목의 사용하지 않는 옵션 논리적 삭제 TODO
7. 선택형 항목 의 새 옵션 추가 TODO
8. 선택형 항목 의 기존 옵션 업데이트 TODO

Question

도메인과 엔티티가 분리된 상태에서의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레이어드 아키텍처에서는 Entity를 불러와서 해당 Entity내에 update 로직을 호출하고 더티체킹으로 업데이트 진행시키는게 일반적인 거 같은데, 도메인과 엔티티가 분리되어 있을 때 도메인 비즈니스 로직을 최대한 사용하려고 했는데 고민되는 상황이 있습니다.

설문조사 업데이트 진행 시

레이어드인 경우 조회 후 변경이라는 간단한 과정이라고 보면, 도메인과 인프라가 분리되어 있을 때는 추가로 도메인 <-> 엔티티 변환과정이 추가되고 도메인 비즈니스 로직을 사용하기 위해 아래처럼 인프라에서 굳이 또 엔티티를 불러오는 추가적인 로직들이 발생을 하는데요. 그렇다고 도메인 레이어에서 비즈니스 로직을 사용하지 않고 surveyRepository로 바로 파라미터 넘겨버리면 DDD가 아니게 되는 느낌이기도 하구요. 보통 어떻게 진행하시나요?

fun updateSurvey(
        surveyId: Long,
        title: String,
        description: String,
    ) {
        val survey =
            surveyRepository.findById(surveyId)
                ?: throw IllegalArgumentException("설문조사를 찾을 수 없습니다.")

        survey.update(title, description)

        surveyRepository.save(survey)
    }

override fun save(survey: Survey): Long {
        return surveyJpaRepository.save(survey.toEntity()).id
        val entityToSave =
            if (survey.id > 0) {
                val existingEntity =
                    surveyJpaRepository.findByIdOrNull(survey.id)
                        ?: throw IllegalArgumentException("업데이트할 설문조사가 없습니다")

                existingEntity.updateFromDomain(survey.title, survey.description)
                existingEntity
            } else {
                survey.toEntity()
            }
        return surveyJpaRepository.save(entityToSave).id
    }